기본영작문 매뉴얼 (파트4. 영작연습)
Writing a foreign language (say, English), not only reading it helps you become a fluent speaker of it. (외국어를 읽는 것뿐만 아니라, 외국어로 작문을 하는 것도 (예를 들면 영어) 그 언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 영어를 말하는 훈련뿐만 아니라 작문하는 훈련을 하면 영어의 말하기 (Speaking) 실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전철 안에서 “No exist Santa Claus, I think.”라는 외국인과 한 한국 사람 간의 대화에서 한국인이 말하는 것이 들려왔다. 외국인은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것을 말로 하지 않고 글로 표현했을 경우에는 “당장 무식한 사람”이라는 평이 나올 것이다. 말은 broken으로 해도 별 흉이 없으나 글로 broken English를 쓰면 “별로 좋은 일상을 받지 못한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일 것이다. (앞의 broken English를 제대로 쓰면, “I don’t think there really exists Santa Claus.” 또는 “I don’t think there is Santa Claus.” 라고 써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영어를 제대로 써야 되고, 제대로 영어를 쓰려면 영문법 및 영어구문 법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
이효술
영어를 전공하고,
영어를 가르친 경험과 전문적인 영한번역가로서
십 수년간 실제 상황에서 영작을 하는 과정에서 공부하고 연구한 사람으로서
영어를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알기 때문에
이를 위해 어학전문출판사를 설립,
Henry의 영어학습노트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